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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온라인 영업

E-commerce Sales

온라인 채널에서 매출과 손익을 만드는 사람

이커머스·온라인 영업는 온라인 채널에서 매출과 손익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브랜드사(제조사)에서 포털 쇼핑·대형 이커머스·오픈마켓·메신저 커머스 같은 온라인 채널을 하나씩 맡아 매출과 손익을 책임지는 직무입니다. 노출 구좌(메인 화면의 프로모션 자리)와 행사를 잡고, 재고를 확보하고, 가격·광고를 세팅해 목표 매출을 만듭니다. 생활용품 제조사와 식자재 유통사 모두 채널별 담당 구조이며, 플랫폼 창고로 물건을 넘기는 B2B(대형 이커머스 직매입·오픈마켓)와 직접 발송하는 B2C(포털 스마트스토어·메신저 커머스)의 경계는 흐려지는 추세입니다. 영업이지만 광고 운영·상세페이지 기획까지 겹쳐 마케팅과 구분이 거의 없습니다.

신입 연봉대
3,200~4,500만원
비전공 입문
가능
AI 영향
보통
근거 자료
6건
하루는 이렇게 흘러갑니다출근하면 전날 매출과 주문·CS를 먼저 확인하고, 목표 대비 일자별 실적이 얼마나 비는지, 무엇으로 메울지 봅니다. 진행 중인 행사의 상품 구성·재고·가격 세팅에 문제가 없는지 본 뒤 수수료·광고비·판촉비 품의서 작성, SCM과 대행사에 출고·광고 세팅 요청, 채널 MD에게 신제품·행사 제안이 이어집니다. 월초에는 채널별 현상을 분석해 다음 달 전략회의를 하고, 월말에는 P/L(손익계산서)을 보며 손익 달성을 점검합니다. B2C 채널은 한 달 내내 데스크 업무인 달도 있고, 채널 MD는 분기에 한 번쯤 만나거나 담당이 바뀌면 인사를 갑니다. 외근은 많아야 월 1회 안팎입니다.

하는 일

  • 채널별 일·주·월 매출 목표 관리와 미달 시 보완
  • 프로모션·노출 구좌 확보, 행사 상품 구성과 가격 세팅
  • 재고·판촉물 확보(SCM 협의)와 상품 등록·정보고시 관리
  • 광고(CPC·검색광고) 세팅과 ROAS 점검, 대행사 관리
  • 채널 MD에게 신제품 입점·단가·행사 제안
  • 수수료·광고비 품의와 월 P/L 분석, 전략 보고

현직자가 말하는 현실

  • 대리든 과장이든 하는 일은 거의 같습니다. 채널 규모가 달라질 뿐 매출 관리·행사·재고·품의 루틴이 반복되어, 10~20년 계속할 수 있을지 현직자도 솔직히 지친다고 말합니다.
  • 갑을은 채널마다 다릅니다. 소셜커머스 MD는 광고비를 부탁하는 입장이지만, 포털·메신저 커머스에서는 '광고 구좌가 없다'는 말 한마디에 내가 을이 됩니다. 유대감은 결국 매출로 쌓입니다.
  • 업무 자체보다 사람에서 오는 피로가 큽니다. 어떤 채널 매니저를 만나느냐에 따라 개인 실적이 좌우되고, 행사 중 담당자와의 트러블과 타사와의 가격 경쟁이 주된 스트레스입니다.
  • 데이터 분석은 고도화보다 꼼꼼함입니다. ROAS·전환율은 자동으로 나오니 많이 보고 '이 정도면 광고를 꺼야겠다'는 감을 쌓는 것이 실력입니다.
  • 식자재는 유통기한이 있고 건당 매출 단위가 작으며 품목이 많아 알아야 할 게 많습니다. 생활용품은 늘 쓰는 소비재라 망할 일은 없다는 안정감이 있습니다.
  • 창의적인 일을 매일 하지는 않습니다. 채널별 '○○데이'에 맞춰 기획전을 짜는 루틴이 대부분이고, 제조사는 생산 일정에 재고가 묶여 있어 월별 판매 계획을 내야 생산이 따라옵니다. 택배비는 오르는데 소비자는 더 싼 가격을 원해 부피 큰 상품(가구)은 구조적으로 이익이 안 나고, 단가가 낮아도 회전이 빠른 소비재로 옮긴 사례가 있습니다. 꼼꼼함 때문에 여성 지원자를 선호하는 분위기도 있습니다.

현직자의 말

내 돈 아니니까 다음 행사 때 잘하면 되지, 라고 생각하는 순간 이 직업은 끝나는 거라고 생각해요. 상사분들도 '너희는 개인사업자다'라고 말합니다.생활용품 제조사 이커머스영업 현직자취업조로 인터뷰
저는 영업과 마케팅의 구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업은 매출을 내기 위해 모든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마케팅이든 유관부서든 제가 할 수 있는 건 제가 가져와서 하는 게 맞습니다.생활용품 제조사 온라인영업 6년차취업조로 인터뷰
숫자가 결과로 나올 때, 플랫폼에서 해야 한다는 어려운 미션을 성공해 냈을 때, 힘든 신제품 입점을 따냈을 때 보람을 느낍니다.식자재 유통사 온라인영업 1년차취업조로 인터뷰
매출만 내면 되지가 아니라 윗분들에게 우리가 뭘 하고 있는지 제대로 전달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역할이에요. 상황을 제대로 알려야 그 사람들이 우리에게 도움을 줄 수 있거든요.일본계 생활용품사 이커머스영업 4년차취업조로 인터뷰
크게 부딪히는 부분은 사실 내부적으로 부딪힐 때가 더 많아요. 행사가보다 특가로 팔려면 팀장님과 협의해야 하고, 내 행사가 다음 행사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팀원들의 견제가 들어올 때도 있어요.일본계 생활용품사 이커머스영업 4년차취업조로 인터뷰

필요한 역량

하드 스킬
  • 매출·전환율·ROAS(광고 수익률) 리포트를 꼼꼼히 읽고 액션으로 연결하는 힘
  • 수수료·광고비·판촉비가 들어간 손익(P/L) 구조 이해
  • 포털 스마트스토어·대형 이커머스 셀러 어드민 등 플랫폼 셀러 시스템 운영 지식
  • 엑셀과 품의서·전략 보고서 작성
소프트 스킬
  • 내 사업처럼 매출에 조급해하는 책임감
  • 주어진 일 너머의 '플러스 액션'을 찾는 적극성
  • 사수의 한 마디를 한 번에 캐치하는 센스
자주 쓰는 도구
  • 포털 스마트스토어·대형 이커머스 셀러 어드민
  • 오픈마켓·메신저 커머스 판매자 시스템
  • 포털 검색광고·채널 광고 플랫폼
  • 엑셀
  • 사내 ERP·SCM 시스템
  • 그룹웨어 전자품의

들어가는 길

관련 전공·신입전공 무관입니다(일본어 전공 사례). 다만 이커머스 영업은 신입보다 채널을 직접 운영해 본 경력을 뽑는 경향이 강합니다. 대기업은 '영업' 공채 후 온라인 채널에 배정되는 식이고, 중소·중견 브랜드사 공채나 학교 추천 채용이 신입의 입구입니다.
비전공가능허들이 낮은 브랜드사 이커머스 영업으로 1~2년 경력을 쌓고 점프하는 경로가 현직자의 공통 조언입니다. 스마트스토어 직접 운영이나 마케팅 회사 온라인 담당 경험이 배정에 영향을 줍니다.
경력 전환제조업 대리점 영업, 마케팅 인턴에서 중고신입으로 온라인 영업으로 옮긴 사례가 있습니다. 반대로 오프라인 마트 영업에서 이커머스로 넘어오는 것은 채널 경험이 없어 쉽지 않고, 플랫폼과 브랜드사 사이의 이동도 어렵습니다.

커리어 패스

  1. 주니어 (0~3년)
    소셜커머스 같은 작은 채널이나 오픈마켓 하나를 맡아 매출 관리·행사 세팅·품의를 익힙니다. 실력주의 중소기업에서 3년 만에 과장을 단 사례도 있습니다.
  2. 미들 (3~7년)
    포털·대형 이커머스·메신저 커머스 같은 핵심 채널을 맡습니다. 루틴 업무 위에 스스로 전략을 만들고, 임원에게 상품별 매출·영업이익 증감 원인과 해결안을 보고합니다.
  3. 시니어 (7년~)
    팀장으로 전 채널을 아우르며 채널별 행사 스케줄과 업무 관리 툴을 설계합니다. 대리·과장과 업무는 비슷하지만 자료 요청과 의사결정 범위가 커집니다.
  4. 이후
    브랜드 MD·마케팅(BM/PM), 플랫폼 MD 이직, 인사 협의를 통한 사내 직무 전환, 또는 커머스 사업 독립 등으로 갈립니다.

연봉대

만원 · 추정
신입
3,200~4,500
미들
4,500~6,500
시니어
6,500~9,000
5,00010,00015,000

단위 만원, 세전 기본급 기준 추정치. 산업·기업 규모·인센티브에 따라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옮겨갈 수 있는 직무

면접에서 꼭 묻는 것

  • '영업과 마케팅을 어떻게 구분하느냐'에 '영업은 매출을 내기 위해 모든 일을 하는 것이므로 마케팅 영역도 제가 가져와서 한다'고 답한 것이 임원면접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습니다.
  • 시장 지식을 디테일하게 묻습니다. 핸드워시 시장 축소 대응, 액체세제에서 캡슐세제로의 점유율 확대처럼 그 회사가 지금 고민하는 품목 이슈를 조사해 가세요.
  • 성실함과 성장의 근거를 봅니다. 1~2학년 C에서 3~4학년 A로 올린 학점, 명절에도 나간 아르바이트처럼 '몰입하면 해내는 사람'이라는 증거를 준비하세요.
  • 마지막 '질문 있나요?'에 간절함이 보이는 질문을 하세요. 눈빛·말투·태도에서 준비성이 느껴져야 하고, 끝까지 어필한 적극적 자세가 인사팀장에게 인상 깊었다는 후담이 있습니다.
  • 경력 이직은 숫자로 남긴 성과 자료가 무기입니다. 초반엔 경험을 쌓는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많은 일을 맡아 유의미한 실적 자료를 모아 같은 업계의 더 큰 외국계로 옮긴 사례가 있습니다. 신입은 목표 달성 능력·꼼꼼함·커뮤니케이션을 어필하면 되고, 바이럴·콘텐츠 마케팅 경험도 '대행사에 의뢰하려면 알아야 한다'며 직접 연결됩니다.

현직자가 권하는 준비

  • 처음부터 이커머스 채널을 직접 만지는 자리로 가세요. 허들이 낮은 브랜드사든 작은 플랫폼이든 1~2년 채널 경력이 가장 큰 자산입니다. 플랫폼을 원하면 플랫폼부터 시작하세요.
  • 스마트스토어를 직접 열어 보거나 광고 세팅과 ROAS 확인을 해 보세요. GA 같은 자격증보다 운영 경험이 설득력 있습니다.
  • '매출은 올랐는데 영업이익은 왜 줄었나'를 설명하는 연습을 하세요. '가격을 올리겠다'가 아니라 상품별 추이와 구체적 액션으로 답해야 합니다.
  • 내 우선순위(산업·연봉·회사 규모)를 먼저 세우고 가지치기하세요. 안 맞는 직무로 가면 대기업이어도 스트레스가 큽니다.
  • 트렌드 정보력은 거래처 MD에게 시장 성장·역성장을 물어보며 쌓입니다. 정보를 적극적으로 모으는 습관이 이직 자산이 됩니다.
  • 채널 특성(어떤 행사가 있고 진입 조건은 무엇인지)을 알고 오면 신입도 훨씬 편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포털 쇼핑 탭과 채널 베스트에 어떤 브랜드가 어떤 구성으로 노출되는지, 경쟁사가 창고떨이를 하고 있는지 살피는 습관을 들이고, 매출원가·판촉비·광고비·영업이익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기본 구조는 미리 익혀 두세요.

이런 분에게 맞습니다

  • 맡은 채널 매출이 오르면 내 돈 번 것처럼 기쁜, 성과가 눈에 보이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
  • 외근·대면보다 데스크에서 숫자와 세팅을 챙기는 게 편한 사람(외향적일 필요 없음)
  • 언변보다 꼼꼼함과 책임감으로 신뢰를 쌓는 스타일

AI가 이 직무를 바꾸는 방식

보통

광고 세팅·리포트·상품 등록은 이미 자동화와 대행으로 넘어갔고 AI가 더 가져갑니다. 남는 것은 채널 MD와의 협상, 행사 전략, 손익 판단입니다.

도움이 되는 자격·학습

  • 컴퓨터활용능력(엑셀)
  • 검색광고마케터(포털 공식 자격)·GA(경력 없을 때 보조)
  • 유통관리사
  • 전자상거래관리사(참고)

자주 묻는 질문

이커머스·온라인 영업는 어떤 일을 하나요?

온라인 채널에서 매출과 손익을 만드는 사람. 브랜드사(제조사)에서 포털 쇼핑·대형 이커머스·오픈마켓·메신저 커머스 같은 온라인 채널을 하나씩 맡아 매출과 손익을 책임지는 직무입니다. 노출 구좌(메인 화면의 프로모션 자리)와 행사를 잡고, 재고를 확보하고, 가격·광고를 세팅해 목표 매출을 만듭니다. 생활용품 제조사와 식자재 유통사 모두 채널별 담당 구조이며, 플랫폼 창고로 물건을 넘기는 B2B(대형 이커머스 직매입·오픈마켓)와 직접 발송하는 B2C(포털 스마트스토어·메신저 커머스)의 경계는 흐려지는 추세입니다. 영업이지만 광고 운영·상세페이지 기획까지 겹쳐 마케팅과 구분이 거의 없습니다.

이커머스·온라인 영업 신입 연봉은 어느 정도인가요?

신입 3,200~4,500만원, 미들(3~7년) 4,500~6,500만원, 시니어 6,500~9,000만원 수준으로 추정합니다(세전 기본급, 산업·기업 규모·인센티브에 따라 달라집니다).

비전공자도 이커머스·온라인 영업로 갈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허들이 낮은 브랜드사 이커머스 영업으로 1~2년 경력을 쌓고 점프하는 경로가 현직자의 공통 조언입니다. 스마트스토어 직접 운영이나 마케팅 회사 온라인 담당 경험이 배정에 영향을 줍니다.

이커머스·온라인 영업에서 옮겨갈 수 있는 직무는 무엇인가요?

온라인 MD (이커머스·홈쇼핑), 퍼포먼스·그로스 마케팅, 브랜드 마케팅, B2B 영업 (산업재·기술영업) 쪽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조업 대리점 영업, 마케팅 인턴에서 중고신입으로 온라인 영업으로 옮긴 사례가 있습니다. 반대로 오프라인 마트 영업에서 이커머스로 넘어오는 것은 채널 경험이 없어 쉽지 않고, 플랫폼과 브랜드사 사이의 이동도 어렵습니다.

AI가 이커머스·온라인 영업에 미치는 영향은?

영향 보통. 광고 세팅·리포트·상품 등록은 이미 자동화와 대행으로 넘어갔고 AI가 더 가져갑니다. 남는 것은 채널 MD와의 협상, 행사 전략, 손익 판단입니다.

근거 자료 취업조로 현직자 직무 인터뷰 6건 (2023~2026)
인터뷰 현직자 업종 생활용품, 식자재 유통, 생활가전·생활용품, 일본계 생활용품 제조사
작성 취업조로(조현빈) · 최종 수정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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