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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개발·해외사업 (BD)

Business Development

외부 파트너와 딜을 만들어 새 매출을 여는 사람

사업개발·해외사업 (BD)는 외부 파트너와 딜을 만들어 새 매출을 여는 사람입니다. 사업개발(BD)은 회사 밖의 파트너(플랫폼, 유통사, 해외 법인, 인수 후보 기업)와 협상하고 딜을 성사시켜 새로운 매출과 사업 기회를 만드는 직무입니다. 엔터테인먼트사의 디지털 플랫폼 해외사업처럼 음원 발매·프로모션·광고 딜을 글로벌 플랫폼과 직접 협상하는 경우도 있고, 미국 중소기업 M&A 전 과정을 맡는 경우도 있으며, 스타트업·커머스 솔루션사에서 자사몰 고객을 발굴해 성장을 돕는 B2B BD도 있습니다. 전략기획이 안에서 방향을 잡는다면 BD는 밖에서 파트너를 발굴하고 조건을 조율해 실제로 사업을 돌아가게 합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직무 정의가 명확하지 않아 회사마다 영업·전략·제휴·신사업의 성격이 섞여 있고, 현직자들은 범용적인 실무 경험을 쌓기 좋은 직무라며 전략기획으로의 이동도 어렵지 않다고 말합니다.

신입 연봉대
3,800~5,200만원
비전공 입문
가능
AI 영향
보통
근거 자료
6건
하루는 이렇게 흘러갑니다엔터사 디지털플랫폼 해외사업 담당의 경우, 신곡 발매가 잡히면 제작팀에서 음원·가사·크레딧 등 메타데이터를 받아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 전송하고, 플랫폼 담당자와 옥외광고·배너·독점 콘텐츠 같은 프로모션 조건을 주고받으며 딜을 진행합니다. 영상제작팀과 자체 콘텐츠를 만들고 검수하며, 발매 2주 뒤 플랫폼 데이터로 재생 수·유입 경로·성별·연령별 반응을 뽑아 프로모션 성과를 분석합니다. 수많은 제안이 들어오지만 아티스트 일정상 불가능한 것을 관계를 해치지 않고 거절하는 일도 일상입니다. 스타트업 BD는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일의 연속이라, 매일 작은 결정을 내리고 결과에 책임지는 루틴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하는 일

  • 파트너사·플랫폼 발굴과 제휴·프로모션 딜 협상
  • 신규 사업·해외 진출·M&A 검토 및 실행 프로세스 구축
  • 계약 조건(독점 여부, 노출 기간, 경품·기브앤테이크) 조율
  • 파트너에게 사업계획·방향성 교육 및 설득
  • 성과 데이터 분석(플랫폼 재생·유입·연령 데이터 등)
  • 내부 제작·마케팅·재무 부서와 협업 조율

현직자가 말하는 현실

  • 배너·노출 하나를 얻기 위한 힘든 싸움이 있습니다. 독점 콘텐츠를 주면 한 달, 아니면 일주일 같은 조건을 주고받는 '암투'에 가까운 협상이 일상입니다.
  • 수많은 제안을 받지만 아티스트 일정 등 내부 사정으로 거절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파트너와 등지지 않게 거절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입니다.
  • 디지털 사업은 실수가 1초 만에 퍼지기 때문에 납기만 지키면 된다는 생각으로는 부족합니다. 1부터 10까지 챙기는 꼼꼼함이 요구됩니다.
  • 사업개발은 열 번 제안해 한 번 성사될까 말까 한 직무입니다. 결과 중심이라 상사가 시행착오를 모르는 경우가 많으니, 과정을 전부 보고하기보다 택시 기사가 도착 시간을 알려 주듯 진행 상황을 간결하게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합니다.
  • 직무 정의가 아직 모호해 회사 규모에 따라 기대 역할이 다릅니다. 대기업에서는 내부 설득, 중견에서는 고급 영업, 스타트업에서는 창업자처럼 여러 문제를 풀어내는 '미니 CEO' 역할에 가깝습니다. 일이 즐거운 만큼 과몰입하기 쉬워 루틴을 지키지 않으면 개인의 삶이 무너질 수 있다는 경고도 있습니다.

현직자의 말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 독점 영상을 주면 한 달 걸어줄 수 있을 것 같아, 독점이 아니면 일주일만 될 것 같아, 거기에 독점 이미지까지 주면 또 어떨 것 같아. 이렇게 딜을 진행합니다. 배너를 얻기 위해 힘든 싸움이 있어요.엔터테인먼트사 디지털플랫폼 해외사업 3년차취업조로 인터뷰
처음에는 납기일만 지키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일을 하다 보니 정말 꼼꼼한 게 중요하더라고요. 디지털이기 때문에 실수가 발생하면 1초 만에 퍼질 수 있거든요.엔터테인먼트사 디지털플랫폼 해외사업 3년차취업조로 인터뷰
미국 동종 산업 중소기업 M&A 전 과정을 담당합니다. 인수 후 필요한 지원이 타당한지 분석해 윗분들을 설득하는데, 핵심만 간결하게 말하는 발표 능력이 매우 중요합니다.렌탈·물류 기업 전략·사업개발 현직자취업조로 인터뷰
정말 사소한 일을 계기로 인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작은 업무에도 정성을 다해 완벽하게 수행해 내면 기회를 얻게 될 거예요.렌탈·물류 기업 전략·사업개발 현직자취업조로 인터뷰
사업개발은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일의 연속이고, 완벽한 조건에서 시작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가장 중요한 역량은 실행력입니다. 크게 방향을 세우기보다 작고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핵심이에요.패션 대기업 커머스 솔루션 사업개발 파트 리더공개 인터뷰
사업개발자는 스페셜리스트가 되는 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본인이 플랫폼이 되거나 스스로를 증명해야 합니다. 일이 즐거운 만큼 과몰입하기 쉬우니 루틴을 지키세요.패션 대기업 커머스 솔루션 사업개발 파트 리더공개 인터뷰
좋은 사업개발자는 문제를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솔루션을 실행하며, 의사소통이 원활한 사람입니다. BD의 핵심 역할은 조직의 성장을 책임지고 이끄는 것이고, 사업개발자는 곧 미니 CEO입니다.사업개발 전문 뉴스레터 운영 현직자공개 인터뷰
사업개발은 열 번 제안해 한 번 성사될까 말까 한 직무입니다. 거절에도 딜을 끝내 성사시키는 끈기와 회복 탄력성이 가장 좋은 컬처 핏으로 보일 겁니다.재생에너지 사업개발 현직 멘토공개 인터뷰
학사 신입으로 지원한다면 현업 관련 경험이 있어야 한다기보다 전공 관련 전문성을 어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적극적인 성격과 여러 대외활동이 활발한 인재를 선호하는 경향이 많습니다.건설기계 대기업·외국계 산업설비사 현직 멘토 2인의 답변공개 인터뷰

필요한 역량

하드 스킬
  • 영어 등 외국어(해외 파트너 커뮤니케이션 필수)
  • 협상·계약 조건 설계
  • 사업성·시장성 분석과 발표 자료 작성
  • 데이터 추출·분석(플랫폼 대시보드, 엑셀)
  • 도메인 지식(미디어·플랫폼·해당 산업 전반)
소프트 스킬
  • 꼼꼼함(디지털에서는 실수가 1초 만에 퍼짐)
  • 관계를 해치지 않으면서 할 말은 다 하는 소통력
  • 1을 말하면 2까지 알아듣는 순발력과 센스
자주 쓰는 도구
  • Excel
  • PowerPoint
  • 플랫폼 전송·관리 시스템(음원 유통 등 업종별)
  • 글로벌 음원·콘텐츠 플랫폼 데이터 대시보드
  • 이메일·메신저(해외 파트너 교신)
  • 기초 프로그래밍(데이터 처리에 도움)

들어가는 길

관련 전공·신입미디어·커뮤니케이션, 경영, 어문 등 전공은 다양합니다. 공채로 사업기획본부에 배치되거나, 해외 거주·유학 경험과 외국어를 살려 해외사업 포지션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사 신입이라면 현업 경험보다 전공 전문성과 어학, 적극적인 대외활동을 어필하는 것이 맞다는 현직자 조언이 있습니다.
비전공가능전공보다 산업에 대한 관심과 외국어, 그리고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인성이 더 크게 작용합니다. 비전공자도 플랫폼·데이터에 대한 호감과 학습 의지를 보여주면 충분합니다. 이공계 석사라면 산업 밸류체인 이해와 과제 리딩 경험을 비즈니스 언어로 바꿔 쓰면 차별점이 됩니다.
경력 전환국내영업·해외영업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전략·사업개발로 스카우트되는 경로, 전략기획·마케팅·콘텐츠 마케터에서 커머스 전반을 거쳐 BD로 오는 경로가 있습니다. 사업개발에서 전략기획으로 이동하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커리어 패스

  1. 주니어 (0~3년)
    메타데이터 수급·전송, 프로모션 진행 지원, 데이터 분석 같은 실행 업무를 맡으며 파트너 담당자와 관계를 쌓습니다.
  2. 미들 (3~7년)
    담당 지역·플랫폼의 딜을 주도하고 독점·노출 조건을 직접 협상합니다. M&A나 신규 거점 같은 프로젝트의 실무 책임을 맡습니다.
  3. 시니어 (7년~)
    사업개발 팀장으로 파트너 포트폴리오와 수익 구조를 설계하고, 해외 법인 주재원이나 신사업 리더로 나갑니다.
  4. 이후
    사업부장·해외법인장으로 성장하거나 전략기획 임원으로 이동합니다. 외국계·글로벌 플랫폼 기업, 스타트업 사업개발 리더로 이직하는 경로도 열려 있습니다. 스페셜리스트가 되는 길은 아니어서 결국 본인이 플랫폼이 되거나 스스로를 증명해야 한다는 현직자 말도 있습니다.

연봉대

만원 · 추정
신입
3,800~5,200
미들
5,200~8,000
시니어
8,000~12,000
5,00010,00015,000

단위 만원, 세전 기본급 기준 추정치. 산업·기업 규모·인센티브에 따라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옮겨갈 수 있는 직무

면접에서 꼭 묻는 것

  • 업무적 전문성보다 인성을 어필하라는 조언이 나옵니다. 면접관 한 명 한 명과 아이컨택하며 '나랑 일하면 재밌을 것 같다'는 느낌을 주고, 마지막에 시간 내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한 사례가 있습니다.
  • 지원 직무와 맞는 경험을 구체적으로 연결하세요. 2년간 해외사업을 하며 고객과 소통하고 내부 팀과 협업한 자세를 어필해 합격한 사례가 있습니다.
  • 해당 산업(디지털 플랫폼, 미디어 등)에 대한 자기 관점을 준비하세요. 음반 매출은 하락하지만 음원 매출은 상승한다는 식으로 왜 이 사업이 유망한지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자소서·면접 모두 두괄식과 정량 표현이 기본입니다. 사업개발은 숫자로 증명해야 하는 직무이므로 '무엇을 했다'가 아니라 '어떤 목표를 위해 어떤 분석을 했고 어떤 결과물로 이어졌는지'로 말하세요.
  • 대외 네트워킹·스폰서십 유치 같은 경험은 나열하지 말고 기획·실행 과정과 거절을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 주세요. 끈기와 회복 탄력성이 BD의 컬처 핏으로 가장 잘 읽힙니다.

현직자가 권하는 준비

  • 영어는 기본입니다. 해외 파트너와 이메일·콜로 조건을 조율해야 하므로 비즈니스 영어를 실전 수준으로 준비하세요.
  • 관심 있는 산업(플랫폼, 미디어, 콘텐츠 등)을 정하고 그 산업의 수익 구조와 트렌드를 공부하세요. 하고 싶은 일, 내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직무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 데이터를 다루는 역량을 키우세요. 플랫폼 데이터 분석이 핵심 업무이고, 파이썬 같은 기초 프로그래밍을 알면 전송·분석 업무에 도움이 됩니다.
  •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세요. 외국 거래처 방문 시 간단한 응대를 잘한 것이 윗분 눈에 띄어 전략팀으로 스카우트된 사례처럼 사소한 일이 큰 기회가 됩니다.
  • 실행력을 기르세요. 크게 방향을 세우기보다 작고 빠르게 움직이며 가설을 검증하고, 실패와 시행착오를 기록해 지식으로 남기는 습관이 BD 역량으로 이어집니다. 신사업 기획 실무 교육(3일 과정 등)으로 간접 경험을 쌓는 방법도 권해집니다.

이런 분에게 맞습니다

  • 성격이 유하고 착하면서도 빠릿빠릿한 센스가 있는 사람
  • 외국어로 파트너와 밀고 당기는 협상을 즐기고, 관심 있는 산업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
  • 작은 업무에도 정성을 다해 기회를 만드는 적극적인 사람

AI가 이 직무를 바꾸는 방식

보통

파트너 리서치, 플랫폼 데이터 분석, 제안서 초안은 AI로 빨라집니다. 그러나 관계를 쌓고 조건을 밀고 당기는 협상, 거절하면서도 관계를 지키는 일은 사람이 계속 맡게 됩니다.

도움이 되는 자격·학습

  • 비즈니스 영어(OPIc, 토익스피킹 등 실전 회화)
  • 데이터 분석 기초(Python, 엑셀 고급)
  • 협상·계약 기초 학습
  • 해당 산업 트렌드 리포트 구독(미디어·플랫폼 등)

자주 묻는 질문

사업개발·해외사업 (BD)는 어떤 일을 하나요?

외부 파트너와 딜을 만들어 새 매출을 여는 사람. 사업개발(BD)은 회사 밖의 파트너(플랫폼, 유통사, 해외 법인, 인수 후보 기업)와 협상하고 딜을 성사시켜 새로운 매출과 사업 기회를 만드는 직무입니다. 엔터테인먼트사의 디지털 플랫폼 해외사업처럼 음원 발매·프로모션·광고 딜을 글로벌 플랫폼과 직접 협상하는 경우도 있고, 미국 중소기업 M&A 전 과정을 맡는 경우도 있으며, 스타트업·커머스 솔루션사에서 자사몰 고객을 발굴해 성장을 돕는 B2B BD도 있습니다. 전략기획이 안에서 방향을 잡는다면 BD는 밖에서 파트너를 발굴하고 조건을 조율해 실제로 사업을 돌아가게 합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직무 정의가 명확하지 않아 회사마다 영업·전략·제휴·신사업의 성격이 섞여 있고, 현직자들은 범용적인 실무 경험을 쌓기 좋은 직무라며 전략기획으로의 이동도 어렵지 않다고 말합니다.

사업개발·해외사업 (BD) 신입 연봉은 어느 정도인가요?

신입 3,800~5,200만원, 미들(3~7년) 5,200~8,000만원, 시니어 8,000~12,000만원 수준으로 추정합니다(세전 기본급, 산업·기업 규모·인센티브에 따라 달라집니다).

비전공자도 사업개발·해외사업 (BD)로 갈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전공보다 산업에 대한 관심과 외국어, 그리고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인성이 더 크게 작용합니다. 비전공자도 플랫폼·데이터에 대한 호감과 학습 의지를 보여주면 충분합니다. 이공계 석사라면 산업 밸류체인 이해와 과제 리딩 경험을 비즈니스 언어로 바꿔 쓰면 차별점이 됩니다.

사업개발·해외사업 (BD)에서 옮겨갈 수 있는 직무는 무엇인가요?

전략기획, 해외영업·상사, 서비스 기획 (PM/PO), 브랜드 마케팅 쪽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내영업·해외영업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전략·사업개발로 스카우트되는 경로, 전략기획·마케팅·콘텐츠 마케터에서 커머스 전반을 거쳐 BD로 오는 경로가 있습니다. 사업개발에서 전략기획으로 이동하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AI가 사업개발·해외사업 (BD)에 미치는 영향은?

영향 보통. 파트너 리서치, 플랫폼 데이터 분석, 제안서 초안은 AI로 빨라집니다. 그러나 관계를 쌓고 조건을 밀고 당기는 협상, 거절하면서도 관계를 지키는 일은 사람이 계속 맡게 됩니다.

근거 자료 취업조로 현직자 직무 인터뷰 1건 (2020~2026) + 공개 현직자 인터뷰·직무 자료 5건
인터뷰 현직자 업종 엔터테인먼트, 렌탈·물류, 패션·커머스 솔루션, 재생에너지, 건설기계
작성 취업조로(조현빈) · 최종 수정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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